우리의 대화에 우연히 한 친구의 이름이 등장했다.
알고 보니 그도 그 친구를 알고 있었다!
그러니까... 지난 일요일, 우리의 대화에 우연히 그리고 최초로 그 친구의 이름이 등장하며
우리는 우리 둘 다 그 친구를 안다는 사실을 무려 15년 만에 알게 됐다. 😁
나에게 그 친구는 잘 지낼까 궁금한 친구다.
아주 가끔씩이긴 하지만 그래도 꽤 주기적으로 그 친구를 떠올리며 잘 지낼까 생각한다.
안물안궁이 디폴트인 세상에서 이 얼마나 소중한 마음인가!
이렇게 말하며 내 기억 속 그 친구는 '착하고 수줍은' 친구였다고 말했다.
그 말에 그는 '딱 네가 좋아할' 스타일이라고 답했다. 😁
그 친구도 분명 가끔 나를 떠올리며 잘 지낼까 생각할 거야...~😁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