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11. 서대문 독립공원 일대 답사. 🚶
역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일대의 분위기.
현 통일로(전 의주로).
보수공사 중인 독립문.
앞에는 영은문 주초.
맞은편은 옥바라지 골목.
사진에서 왼쪽의 큰 게이트는 아파트 입구, 오른쪽 작은 기와 지붕은..
독립운동가 가족을 생각하는 작은집.
이제 공원 안으로.
3·1 독립선언 기념탑.
탑골공원에서 옮겨 세움.
서대문형무소역사관.
철거된 옥사가 있던 자리를 확인하여
실제 옥사를 지을 때 사용되었던 붉은 벽돌로 표시해 두었다.
다시 공원으로.
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한참 동안 보고 나오면 주변이 달라 보인다.
서울이라는 도시가 달라 보인다.
내가 알게 된 이 도시의 이야기가 도시를 달라 보이게 만든다.
그것이 도시의 역사성, 도시의 '이야기'가 갖는 힘이라고 생각한다.
모든 것을 보존할 수는 없고 보존만이 답은 아니지만
도시의 이야기가 풍부해지면 풍부해질수록 분명 조금 더 살기 나은 도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.
이진아기념도서관.
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.
안산과 인왕산을 잇는 무악재 하늘다리.
무악재 넘어 걷다 보면, 홍제원 터.
끝!